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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며, 보험업계도 앞으로 여드레 동안 대면 영업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업무 협조를 전 회원사에 요청했습니다.
이들 협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이 지켜지도록 임직원에게 정확히 알리고,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보험설계사들이 대면 영업을 자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집합형태로 진행하는 회의와 교육도 금지하고, 특히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과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자의 영업 중단 등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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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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