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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거의 영업 종료나 마찬가지죠"…고깃집 · 술집 '뒤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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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밤 시작되는 새로운 거리두기는 사실 밤에 식당 문 닫는 것이 부각돼서 그렇지, 사실상 낮에도 필수적인 일 말고는 나가지 말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식당 주인들 입장에서는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한숨 나오는 상황입니다. 배달이나 포장이라도 되면 그나마 나은데, 고깃집이라든가 찌개나 탕 파는 한식집 같은 데는 정말 답답한 상황입니다.

박찬근 기자가 이 주인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