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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남양주 요양원 18명 집단 감염…건물 전체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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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곳곳에서 집단 감염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요양원은 집단감염이 발생해서 건물 전체가 격리됐습니다. 서울 노원구 한 교회에서도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입구에 노란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여기 입주한 요양원 2곳에서 입소자와 직원 등 모두 1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출입이 금지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