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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트럼프 "아메리칸 드림 구하자"…바이든 작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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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리는 선거전 본격화

<앵커>

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끝났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미국의 파괴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가장 먼저 바이든 후보를 향해 '배신', '어리석은 실수'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해 맹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