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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광화문 집회발 감염 → 전국 확산…3단계 격상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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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41명, 어제(27일)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입니다. 숫자들만 들어도 겁이 나는데 이 중에 3분의 1은 감염 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환자입니다. 이제는 정말로 언제 어디서나 또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재확산이 지방으로까지 번지자 정부는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