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2주간 신규 확진자 4천 명 육박…'3단계' 격상 고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0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3월 초에 신천지 사태 이후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올리는 걸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명,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 이후 2주 동안 신규 확진자는 모두 3천936명으로 4천 명에 육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