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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불스원,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디퓨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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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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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은 27일 차량용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디퓨저’ 신규 CF모델로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디퓨저는 고급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TV광고를 제작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왔다. 이번에는 러시아 출신 미녀 방송인 겸 모델 안젤리나를 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다음 달 4일 TV광고를 시작으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델로 선정된 안젤리나는 TV예능 ‘대한외국인’에 고정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수려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내 연예계 대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불스원 그라스 디퓨저는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향취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방향제다. 불스원에 따르면 국내 차량용 방향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급 향수에서 주로 사용되는 3단계(톱, 미들, 바텀) 발향 노트를 적용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장하원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담당은 “안젤리나의 매혹적인 이미지와 그라스 디퓨저가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향기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안젤리나가 등장하는 신규 광고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 ‘그라스’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방향제를 지속 연구·개발하는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다.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향을 연구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구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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