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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20m 거대 싱크홀' 원인 미궁…공사 탓? 장마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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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경기도 구리에서 폭이 20m가 넘게 땅이 꺼져버린 사건, 아직도 이유를 못 찾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예방을 할 텐데 주민들이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경기도 구리의 한 도로에서 대형 땅 꺼짐이 발생한 직후 모습입니다.

터진 상수도에서 폭포수처럼 물이 흘러내리고 거센 물살에 약해진 지반이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