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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지붕 날리고, 하우스 무너지고…곳곳 태풍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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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바비의 피해는 주로 제주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 때문에 양돈장 지붕이 날아가고 시설 하우스가 무너지며 농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강풍이 몰아칩니다.

바람에 사람이 제대로 걷기 힘들 정도입니다.

아파트 외벽은 강풍에 뜯겨져 나갔습니다.

가로수도 맥없이 꺾여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