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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중환자 증가 속도, 3단계 격상 여부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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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보신 광주 같은 경우에 또 한가지 큰 걱정이, 코로나 중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하나도 안 남아있다는 겁니다. 다 차버렸습니다. 방역 당국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는 문제를 놓고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이 중환자가 얼마나 늘어나느냐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자>

산소 공급이나 인공호흡기 에크모 등 치료가 필요한 위중 또는 중증 환자는 오늘 기준 4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