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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광주 집단감염 부른 거짓말…"확진자 쏟아질 것"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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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54명 확진 '비상'

<앵커>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교인을 통해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광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늘 최근 이틀 동안만 무려 54명이 확진됐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만 30명이 나왔습니다.

교회 교인인 60대 A 씨는 지난 24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