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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광화문 집회 → 광주 교회 예배, 집단감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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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단계 격상 검토

<앵커>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확진자가 예배를 본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는 밤사이 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광주시는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오늘(27일)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BC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시 각화동의 성림침례교회에서 어젯밤 28명의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