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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주차된 차 위로 떨어진 간판…전북 '비상 2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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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하나둘 해제되고 있습니다. 초속 3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간판이 떨어져 차량 2대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도 남겼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입니다.

<기자>

제8호 태풍 '바비'는 자정쯤 군산 서쪽 19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늘(27일) 새벽 2시쯤 충남 서산 서쪽 해상으로 올라가면서 전라북도를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