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 바비는 최대순간 초속 47m를 넘는 강풍으로 광주·전남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KBC 최선길 기자가 광주·전남의 피해 내용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강풍에 떨어지면서 뒤집힌 간판이 편의점 문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크레인까지 동원해 밧줄로 묶어 들어 올려보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어젯(26일)밤 10시쯤 목포 중앙시장의 한 건물 2층에서 간판이 추락해 1층 편의점 앞을 그대로 덮치면서 차량 한 대가 파손됐습니다.
태풍 바비는 최대순간 초속 47m를 넘는 강풍으로 광주·전남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KBC 최선길 기자가 광주·전남의 피해 내용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강풍에 떨어지면서 뒤집힌 간판이 편의점 문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크레인까지 동원해 밧줄로 묶어 들어 올려보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어젯(26일)밤 10시쯤 목포 중앙시장의 한 건물 2층에서 간판이 추락해 1층 편의점 앞을 그대로 덮치면서 차량 한 대가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