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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위험 반원' 인천 초비상…초속 25m 넘으면 영종대교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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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해와 맞닿은 인천도 걱정되는 곳입니다. 인천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희재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인천항은 어제(26일) 저녁부터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어젯밤 11시 인천엔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는데, 빗줄기는 지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항구엔 이렇게 어선 수백 척이 태풍을 피해 서로 단단히 묶인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