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왜 쳐다봐"…끊이지 않는 '노마스크' 행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버스하고 지하철에서 꼭 마스크 쓰도록 한 것이 석 달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런 사람들이 이어집니다. 버스에서 마스크 벗고 다른 사람들한테 행패 부린 50대 남자 구속됐고, 마스크 써달라고 했다고 택시기사를 때린 60대 남자도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찰한테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 또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데, 변명에 여지가 없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