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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진도 연결] 현수막도 찢은 강풍…태풍 임박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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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뉴스, 1시간 먼저 시작합니다. 태풍이 지금 그만큼 무섭습니다. 오늘 낮 4시 쯤에 제주도 서쪽을 지나서 1시간 뒤면은 전남 맨 끝의 진도에 바짝 붙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희가 지금 피해가 클 것으로 걱정이 되는 서해안을 따라서 50km 정도마다 안전을 지켜가면서 가장 상황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곳에 기자들을 준비시켜놨습니다. 태풍이 1시간에 한 25km 정도 속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서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가장 남쪽에 진도부터 현재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