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46차 위원회를 열어 김현 상임위원을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1월31일까지다. 후반기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임위원이 맡는다.
김 부위원장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살리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시대 변화에 부응해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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