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풀 깎기 작업 나섰던 병사, '한타바이러스 의심'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원도 철원의 한 군부대에서 풀 깎기 작업에 나섰던 병사가 주로 들쥐가 옮기는 한타바이러스 의심 증세로 숨졌습니다. 이 병사는 예방 백신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주민분들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사망자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있는 육군 6사단 소속, A 일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