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다 알려줬다던 주옥순, 28번 중 2번 통화 · 동선 거짓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동선을 조사하려고 28번이나 전화를 했는데 딱 2번만 받았고 그마저도 거짓말을 해서 방역 활동을 방해했다는 것입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닷새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방역을 위해서는 동선 파악이 최우선이지만 방역 당국은 주 씨의 비협조로 조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