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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기저기서 새 집단 감염 속출…서울 깜깜이 감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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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서울만 134명으로 전체 지역사회 발생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10명이 넘는 집단 감염이 여기저기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깜깜이 감염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것입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신규 확진자는 그제 하루 134명, 어제 오후 6시까지 80명입니다.

직장과 교회 등 새로운 집단 감염이 곳곳에서 확인됐는데 서울 중구의 부동산 경매업체에서는 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동료 직원 11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