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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쓰레기 더미서 마스크 '주섬주섬'…사각지대 놓인 노숙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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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 매일 필요한 게 마스크죠, 그런데 노숙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겐 마스크 값도 큰 부담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이 쓰고 버린 마스크를 주워서 다시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CJB 안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청주 성안길입니다.

한 남성이 쓰레기 더미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