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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0일 전후 중환자 정점 예상"…병상 확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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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중환자는 38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번 주말까지는 중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학병원 병상 확보에 나섰는데 의료현장에서는 거점 전담병원을 중심으로 병상을 대거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5일) 서울의 한 생활치료센터.

방호복을 입은 경증 환자가 걸어서 입소합니다.

서울의 생활치료센터 3곳은 병상가동률이 90% 안팎으로 치솟았고, 전국 생활치료센터에는 모두 1천 명이 입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