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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서울 대중교통, 최대 300원 인상 추진…불만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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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지하철과 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인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모두 많게는 300원씩 올려서 만성 적자를 좀 줄여보겠다는 건데 왜 하필 이때 올리느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은 카드로 낼 때 1,250원, 버스는 1,2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