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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광화문 집회' 176명 확진…전세버스 명단 확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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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신규 확진자는 어제(24일) 40명 더 늘어 176명이 됐습니다. 아직도 검사 안 받고 버티는 분들 있는데 집회 당일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 확보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40명이 늘어 176명이 됐습니다.

서울 45명, 경기 57명 등 수도권에서만 108명이 나왔고, 나머지 10개 시·도에서 68명이 집회 참석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