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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제주 29번째 확진자 발생…"용인 교회 다녀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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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경기도 용인의 한 개척교회를 다녀온 제주지역 교회 목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방역 당국에 의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2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3일부터 제주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습니다.

제주도 방역 당국은 A씨가 제주 방역 당국에 본인은 목사이며 설교를 위해 지난 16일 해당 교회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A씨의 상세한 도내 이동 동선이 파악되면 즉시 공개하고 이동 동선의 장소에 대해 방역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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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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