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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경찰청장 "허위 명단 제출 등 전광훈 혐의 엄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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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 "허위 명단 제출과 격리조치 위반 등 각종 혐의에 대해서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단 간담회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의 소재를 확인하지 못해 경찰에 요청할 경우 전국 경찰관서에 편성된 신속대응팀에서 신속하게 확인 중"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