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인천 교회발 '코로나 비상'…충북 보은까지 2차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천에서도 교회하고, 노인들 보호시설 등등에서 줄지어서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4시간 뒤, 12시부터는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인천 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와 관련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1명입니다.

교회를 방문했던 교인들과 접촉해서 발생한 2차 감염자들까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