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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브리핑] 코로나 확진 전국서 속출…사랑제일교회 누적 8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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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교회나 각종 모임 관련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22일)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6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회 집단감염은 다른 종교시설과 직장 등을 통해 'n차 전파'가 이어지고 있는데, 방대본은 서울 노원구 안디옥교회,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경기 양평시 양평사랑데이케어센터 등 21곳에서 추가 전파로 인한 감염자 총 108명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