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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오늘 서훈-양제츠 회담…시진핑 방한 · 한반도 정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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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부산에 도착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오늘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진행합니다.

서 실장과 양 정치국원은 회담과 오찬 협의를 통해 한중 간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고위급 교류,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한은 서 실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 고위급 인사의 첫 방한입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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