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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바이든 "어둠의 시절 극복"…트럼프, 관행 깬 맞불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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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민주당이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끝으로 나흘간의 전당대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어둠의 시절을 극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끝까지 남의 잔치에 재 뿌리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친근한 할아버지 같던 평소 모습과 달리 바이든 전 부통령의 연설은 단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