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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현직 판사 첫 코로나 확진…전국 법원 2주간 휴정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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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공서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에서 현직 부장판사가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대법원은 전국 법원에 앞으로 2주 동안 재판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경찰청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이어서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지법 A 부장판사가 오한과 발열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 건 그제(19일) 오후 6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