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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는 22일 5급 사무관을 선발하는 법원행정고등고시 1차 시험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1천778명이 응시했으며 선발 예정 인원은 10명 내외입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의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에 따라 진행됩니다.
단순 발열이 있거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응시생은 예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시험이 끝나면 보건소 지침에 따라 조치가 이뤄집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사전 신청을 받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사전 신청을 한 자가격리 응시생은 없다고 법원행정처 측은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감염이 의심되는 응시생은 시험을 볼 수 없습니다.
응시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실할 수 있습니다.
시험장 출입구는 한 곳만 정해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등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고 응시자 간 좌석 간격도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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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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