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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3단계↑, 정부는 '아직'…서울시, 10명 이상 집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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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288명으로 벌써 일주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릴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보건당국 입장이지만, 서울시가 10명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등 일부 지자체는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3명이 또 늘어 모두 676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