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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기도원 예배서 11명 집단감염…사랑제일 교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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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 계속 늘어

<앵커>

이렇게 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는 가운데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고 밤사이에도 또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기도원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같이 철야 예배를 본 11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강남생수기도원. 이곳에서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 반까지 철야 예배를 본 교인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