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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금란교회에서 교인 1명이 추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인은 앞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다가 확진된 금란교회 교인(중랑구 65번 확진자)이 참석했던 지난 14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중랑구는 금란교회에 그제(19일) 오전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해당 예배 참석자를 전수 검사했습니다.
금란교회는 오는 30일까지 폐쇄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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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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