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왜 우리만" 껴안고 침 퉤…애꿎은 보건소 직원 격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건소 못 믿는다" 잠적도

<앵커>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3명이 늘어서 676명에 이릅니다. 그 가운데 수도권 환자가 600명을 넘지만 충남과 강원, 부산 등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양상이고 이 교회를 통해서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과 콜센터 같은 다른 시설의 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연락이 닿지 않는 교인이 수백 명입니다. 잠적하거나 난동을 부리는 일탈 행위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