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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입장 차만 확인한 복지부-의사단체…"파업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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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의사단체 수장들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어제(19일) 만났는데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입장 차만 확인한 의료계는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속에 어렵게 대화의 물꼬를 텄지만, 처음부터 입장차는 분명했습니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지역 의료 격차 해소와 교육·수련 환경 개선 등 의료계에서 지향하는 목표와 정부의 고민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