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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코로나 확진 엿새째 세 자릿수…"어디서든 감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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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발 누적 확진 623명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어제(19일)는 전국 14개 시·도로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당분간은 세 자릿수 증가를 피할 수 없고, 제2차 대유행이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막지 못하면 우리 일상이 멈출 수도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감염은 252명, 89%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