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하는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국회 특별위원회 설치와 9월 정기국회 일정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동에서는 직전 회동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국회 윤리특위, 코로나19 극복 경제특위 설치 문제를 결론 낼 예정이다.
여야가 각각 요구하는 균형발전 특위나 에너지 특위 설치도 논의한다.
아울러 국회 차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계획, 국가별 의원친선협회장 여야 배분 등을 안건으로 다룰 계획이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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