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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밥에 쓴 게 타 있었다" 격리 시설 탈출 확진자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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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파주에서 치료를 받다가 탈출했던 확진자 한 명은 어제(19일) 새벽에 붙잡혔습니다. 하루 넘게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저희가 그 확진자한테 전화를 해 왜 도망간 거냐고 물어봤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카페에 들어온 한 남성이 창문 밖을 바라보며 전화 통화를 합니다.

격리 치료를 받던 중 경기도 파주에 있는 병원에서 탈출한 50대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