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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에어컨 바람에 '눈덩이 확진'…실내 감염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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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스타벅스에서 지금까지 5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밀폐된 공간에 에어컨을 켜두면서 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팀이 실험을 해봤는데 에어컨을 켜면 침방울 확산 속도가 4배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훈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5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 파주 스타벅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