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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집회 간 적 없다" 발뺌…기지국 정보로 참석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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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 집회에 갔다가 확진 판정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최소 13명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5명, 경북과 부산이 각각 2명, 그리고 충북과 충남, 강원, 전북에서도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날 집회에 전국 곳곳에서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인데 문제는 광복절 도심에 모였던 이 몇만 명 되는 사람을 하나하나 다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집회 가셨던 분들 꼭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