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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로봇이 온다

에듀윌 대표 임직원 휴게공간 '에듀윌역' 탐방…로봇 바리스타부터 안마의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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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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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임직원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에듀윌역’을 갖추고 있다.


에듀윌역에 들어서면 먼저 로봇 바리스타 ‘윌리’를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과자가 채워진 무료 스낵코너 ‘에너지 바’와 다트게임기, 농구게임기, 추억의 오락기 등도 구비돼 있다. 또한 여름을 맞이해 아이스크림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쿨바도 있다.


에듀윌역 안쪽에는 도서관 ‘북힐즈’와 안마의자 34대가 마련돼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의 척추 건강을 위해 ‘세라젬 마스터V3’ 4대가 추가로 도입됐다.


에듀윌 관계자는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워라밸이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의 복지와 시설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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