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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세브란스 간호사, 9일 예배 참석→확진 이전 계속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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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확진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특히 대형병원이 문을 닫게 되면 큰일이죠. 서울 신촌의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2명이 확진됐는데,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일주일 동안 계속 근무를 한 상황이어서 꼼꼼한 역학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남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에서 검사를 담당하는 간호사가 그제(17일)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