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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클럽·PC방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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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앞으로 수도권에 있는 교회에서 모든 모임과 활동을 금지하고,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곳에 모이는 예배는 오늘(19일)부터 하지 말라는 겁니다. 또 수도권의 클럽과 PC방, 노래 연습장도 이번 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집단 감염 증가세와 전파 속도가 빨라 전국적 대유행마저 우려된다며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