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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 400명↑…병원 탈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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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누적 감염자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서, 이번에는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병원에서 탈출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첫 확진 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438명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이 28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