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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사랑제일교회 확진 300명↑…신촌세브란스로도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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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어젯(17일)밤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도 이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안과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첫 확진 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전국 누적 확진자는 어제 정오까지 319명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어제저녁 6시까지 이 교회와 관련해 52명이 새로 감염됐다고 밝혀 누적 확진자는 370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