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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야간 음주 금지' 해수욕장 썰렁…옆 공원선 '음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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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온 남해안에는 피서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밤에 해수욕장에서 술 마시는 것을 금지했는데요, 그러자 그 바로 옆 공원에서 밤마다 파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송성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말 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들로 크게 붐빌 시간인데 썰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