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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교리 전파 억압" 차별금지법 반대한 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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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랜 논란이 돼온 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 다시 발의됐습니다. 그동안은 주로 통합당 쪽 의원들이 반대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민주당 의원이, 반대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1주일 뒤,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안 토론회를 열기로 한 민주당 의원은 원내부대표인 초선의 김회재 의원입니다.

교회 장로인 김 의원은 차별 금지 대상 중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때문에 반대 토론회를 연다고 말합니다.